건설 3사 홍보전 ‘각양각색’
단군 이래 최대인 사업비 약 2조원 규모의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홍보전에 불이 붙었다. GS건설과 대림산업, 현대건설은 각 사별 대표, 상무, 전무 등 임원들이 직접 시공사 합동 설명회에 참여해 조합원들에게 큰절까지 올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4일 서울 용산구 남산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에서 열린 1차 시공사 설명회에서 건설사들에게는 각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