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세' LS 오너家, 6년만에 투자금 19배↑
검찰이 LS그룹 총수일가를 둘러싼 계열사 '통행세' 혐의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하면서 총수일가가 사건 근원지인 'LS글로벌'을 통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취했고, 또 이렇게 번 돈이 다시 어디로 들어갔을 지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검찰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며 해당 건에 깊숙이 관여한 LS 2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74)을 비롯해 구자엽 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