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로지스, 백조로 비상 꿈꾸다
‘미운오리새끼’ 롯데글로벌로지스(글로벌로지스)가 백조로 탈바꿈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그룹 품에 안긴 초기 손상차손만 수백억원에 달할 만큼 적자의 늪에서 허우적거렸으나 최근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 출범과 코로나19 반사이익을 등에 업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3월 롯데지알에스와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