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대표, 렌탈 기업가치 제고 관건
이훈기(사진) 롯데렌탈 대표가 기업가치 반등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0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한 이 대표는 롯데케미칼에서 기획부문장을 거쳐 말레이시아 소재 석화기업 타이탄에서 대표를 역임한 정통 화학맨으로 분류된다. 롯데그룹의 실세들이 거치는 그룹 기획조정실에서도 일했다. 그는 롯데가 인수한 2015년 롯데렌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