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SK 계열사 381개, 공정위 규제망 들어온다 外
삼성·현대차·SK 계열사 381개, 공정위 규제망 들어온다[머니투데이]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사익편취 규제 ‘사각지대’를 메운다. 삼성·현대차·SK의 총 381개 계열사가 규제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10일 공정위가 발표한 공정거래법 전부개정안에는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 회사를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원점 재협상” 현산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