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또 증자..2Q이후 7843억 자본 늘려
IBK기업은행이 올해들어 세 번째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번 증자 규모는 1078억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 지원 목적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주 1241만2204주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5.0% 할증한 8685원으로 결정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