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자회사 '네오플럭스' 매각 착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산 매각에 나선 두산이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네오플럭스 경영권 매각에 나선다. 국내 벤처캐피탈 인수·합병(M&A) 사례 중 가장 큰 규모의 딜이 진행될 전망이다. 16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네오플럭스 경영권 지분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은 그룹 지주사인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네오플럭스 지분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