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제3의 ‘라임·옵티머스사태’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가 금융권은 물론 정치권까지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사고’를 쳤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옵티머스크리에이터 펀드는 운용전략인 공공기관 매출채권이 아닌 부실채권, 대부업체 발행 사채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련 서류들도 위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명동 기업자금시장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