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베스파 대표, 가족에 주식 증여
김진수 베스파 대표(41, 사진)가 자신이 보유하던 회사 주식 중 일부를 부인과 외아들에게 최근 증여했다. 베스파는 2013년 5월 설립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7일 자신의 보유주식 26만주(32.21%) 중 1.92%인 5만주(0.62%)를 아내 배수현(40세)씨와 아들 김동규(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