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부실 채권→관공서 채권' 이름 바꿔준 예탁원 外
옵티머스 '부실 채권→관공서 채권' 이름 바꿔준 예탁원[머니투데이] 안정적인 관공서·공기업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하고서 뒤로는 대부업체 등에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와 관련, 한국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운용의 위탁을 받아 작성한 펀드자산명세서(이하 펀드명세서)가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예탁결제원이 펀드자산명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