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반년째 M&A '뒤탈'+코로나19 '겹악재'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앨엔파트너스가 작년말 해마로푸드서비스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 경영권 매각에 따른 고용불안우려로 회사와 노동조합의 갈등이 6개월째 지속되는데다 연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에 따른 외식산업 악화로 인해 회사가 중장기 성장을 위해 내세웠던 해외공략에도 급제동이 걸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노조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