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혐의 대주주 묵인…금감원 '옵티머스 책임론' 外
횡령혐의 대주주 묵인…금감원 '옵티머스 책임론' [파이낸셜뉴스] '제2의 라임사태'로 불리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사건에 대한 금융당국의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김재현 옵티머스운용 대표가 2017년 12월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을 당시 233억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피소됐던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횡령 및 배임죄는 대주주 적격성 상실 사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