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달에만 4번째 현장경영, 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자회사인 세메스의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점검했다. 지난 23일 생활가전 부문 사업 점검에 나선지 일주일만에 또 다시 현장경영에 나섰다. 세메스는 1993년 삼성전자가 설립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설비제작 전문 기업이다. 경기 화성과 충남 천안 등 국내 두 곳의 사업장에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