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5000억 리파이낸싱 추진
부산김해경전철사업이 9월 중으로 자금재조달(리파이낸싱)을 완료할 방침이다. 리파이낸싱 이후 운영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부산김해경전철이 연내 클로징을 목표로 리파이낸싱을 추진 중이다. 시설 소유자인 부산시, 김해시와 관리운영사인 '부산-김해경전철㈜'은 현재 리파이낸싱 구조 개편을 놓고 내부 검토를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