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결국 '형제의 난' 外
장남과 누나들이 손잡았다, 한국타이어 결국 형제의 난 [조선일보]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사장이 지난 26일 아버지 조양래 회장의 지분 전량(23.59%)을 사들여 최대 주주(42.9%)로 올라서자, 형인 조현식 부회장과 누나들이 "가족 간 합의를 깼다"고 주장하며 반격에 나섰다. 조현식 부회장(지분 19.32%)은 지분 11.65%를 보유한 누나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