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E1, 주가 침체에 EB 풋옵션 청구까지 몰려
E1이 대규모 풋옵션 청구 부담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2018년 발행했던 사모 교환사채(EB)의 조기상환일이 다가온 가운데 대부분 투자자들이 조기상환을 청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발행 당시 할증까지 했던 상품이지만 주가가 반토막나면서 전환 가치가 사라진 탓이다. 일각에서는 추가적인 자금조달 필요성도 제기된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E1이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