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 채운 KT스카이라이프, M&A 빅픽처?
KT스카이라이프가 곳간을 두둑이 채웠다. 수천억원의 현금을 확보해 케이블TV 사업자 인수합병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된다. 투자로 현금을 불리는 한편, 운전자본과 설비투자(CAPEX) 비용을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다. 아울러 가입자 기반의 현금 흐름을 유지하면서 부채 규모도 줄였다. 올해 1분기 KT스카이라이프의 현금성 자산(연결기준, 단기금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