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선봉장 역할 '톡톡'
포스코청암재단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인재육성 요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언한지 3년이 지난 현재 청암재단은 지속적인 확대개편을 통해 사회공헌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의 모태는 1971년 설립된 제철장학회였다. 당시 제철장학회 사업은 국내 철강 기능인력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