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카드·보험·캐피탈, 하반기도 신용도 긴장해야"
코로나19 영향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보험·카드·캐피탈사들이 신용도 방어를 위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실물경기 악화, 저금리 지속 등으로 영업환경이 비우호적인 탓에 신용도 하향 가능성도 커졌다는 분석이다. 16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신평으로부터 신용등급과 등급전망 변경을 받은 금융사는 총 8개사로, 하향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