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재택근무 확산에 '방긋'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춤했던 글로벌 TV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가 장기화되자, 오히려 '홈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TV 대표 제조업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최대 시장인 북미 등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