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헬스케어' 투자자, 판매·운용사 등 형사 고소
하나은행이 판매한 뒤 지난 3월 환매가 중단된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에 대해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처가 기존 설명과 달라 원금회수가 어려운 점을 근거로 피해자들은 이날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법무법인 한누리는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사태 관련하여 피해투자자를 대리해 20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판매사(하나은행)과 운용사, 총수익교환(TRS)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