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올해 4번째 유상증자
IBK기업은행이 올해 4번째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전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의 자금 조달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4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주당 7791원(액면가 5000원)에 보통주 약 6219만주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