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꽂힌 '알짜' 신사업
현대HCN이 진출한 신사업 실적은 꽤나 성공적이다. 대형 디스플레이 콘텐츠 수급과 기업 메시징 중계‧판매 사업은 연평균 성장률이 10%를 넘어선다. 매출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Business To Business) 모델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HCN이 미래 먹거리를 제대로 찾았다는 평가다. 현대HCN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