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AJ네트웍스 회사채 수요 확보 실패
AJ네트웍스(BBB+)가 500억원 회사채 공모에서 130억원을 주문받으며 투자자 확보에 실패했다. 낮은 신용등급과 '부정적' 전망을 딛기 위해 산업은행 인수프로그램을 활용하며 공모채 발행에 나섰지만 투심을 이끌기엔 부족했다. 23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30억원의 수요를 모집했다. 주문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