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날개 단 LG디스플레이, 장기불황 마침표 찍나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LG디스플레이 미래 성장의 핵심 축이다. 광저우 신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우린 대형 OLED 사업에서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가속화해 나가게 될 것이다. 더 높은 목표를 위해 앞으로 할 일이 많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7월23일 중국 광저우 공장 양산 출하식 中) 중국발 LCD 가격 공세, OLED 비용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