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가능성 배제못해
부산신항제2배후도로㈜가 추진 중인 자금재조달(리파이낸싱)에 난항이 이어지는 가운데 2030년까지 교통수요량 회복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최악의 경우 파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더군다나 건설투자자(CI)가 제안 받은 텀시트의 내용도 문제시되면서 합의는 한층 어려워지는 모습이다. 기존 풋옵션 조건을 콜옵션으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