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네오플럭스 인수한다
신한금융그룹이 두산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벤처캐피탈 네오플럭스를 인수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네오플럭스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거래 대상은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네오플럭스 지분 96.77%와 경영권이다. 신한금융은 인수금액으로 700억원 가량을 적어낸 것으로 전해진다. 네오플럭스 인수전은 신한금융과 하나금융 등 국내 금융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