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베팅' 故구본무 막내딸 연수씨, 25억 평가차익
故구본무 LG 회장의 차녀인 구연수(24)씨가 ㈜LG 주식 투자 넉 달 만에 25억원 이상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30일 LG 등에 따르면 구 씨는 지난 3월 중하순 ㈜LG 주식 총 10만주를 장중에 사들였다. 당시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대부분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고, 이는 LG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2월 7만원 중후반대에 거래되던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