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키맨 영입한 한양證, 채권시장 '두각'
초대형 투자은행(IB)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채권발행시장(DCM) 분야에서 중소형사 한양증권의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4월부터 7월까지 3조4930억원을 벌어들이며 30여개 증권사 중 주관실적 4위를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올해 2분기 회사채(SB), 여전채(FB), 자산담보부채권(ASB) 등 2조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