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환 케이뱅크 은행장 "IPO, 흑자전환 이후 검토"
이문환 케이뱅크 은행장(사진)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는 흑자전환 이후에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케이뱅크가 1년여 만에 대출 영업을 재개하면서 금융권에서는 케이뱅크의 IPO 시점이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이다. 특히, 케이뱅크보다 3개월가량 늦게(2017년 7월) 영업을 시작한 카카오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