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 집중호우 피해고객 '긴급금융지원'
국내 7개 전업 카드사들이 장마철 폭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위한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카드대금 결제 유예, 카드대출 이자 상환 연기 등 피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나섰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전업계 카드사 7곳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