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아이폰 아닌 '갤럭시' 덕볼까
스마트폰 부품사 비에이치가 실적 주춤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흥행 보증 수표로 통했던 애플의 '아이폰' 출시 효과도 지난해엔 제대로 누리지 못한 모습이다. 올해 들어선 상황이 더욱 녹록지 않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탓이다. 다만 최근 또 다른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 2종을 공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