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600억 회사채 발행···"투자자 유치 자신"
세아제강(A+)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공모채 발행 이후 두 번째다. 세아제강은 철강 업황 위축에도 동일 등급대비 양호한 재무구조와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어 투심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이 공모 시장에서 6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트렌치는 3년 단일물로 짜였다. 조달자금은 전액 8월 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