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촉법, 세컨더리 전문 펀드 불가능해진다
'벤처투자촉진에관한법률(이하 벤촉법)'을 이달 12일부터 시행하면서 향후 구주만 100% 인수하는 세컨더리 전문 펀드를 만들 수 없게 된다. 각 조합마다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의무투자비율 20%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벤처캐피탈업계는 회수시장 활성화라는 기존 정책과 배치된다고 판단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