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이낸싱 본격화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가 추진 중인 자금재조달(리파이낸싱)의 최종 금융거래조건 협상안과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주관사(KB국민은행)와의 협상안에서 금리와 추가손실 추정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추가 비용발생과 손실 등 이견을 다툴 여지가 남아있어 계약 성사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신항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