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게임사 상반기 매출 1위 넥슨···실속은 크래프톤
넥슨 등 대형 게임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상당한 매출 성장을 이룬 가운데 실속은 '빅4' 게임사 가운데 매출이 가장 작은 크래프톤이 챙겼다. 반면 넷마블은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에 그쳤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위는 1472억엔(약 1조6531억원)을 올린 넥슨이 차지했다. 엔씨소프트가 1조2697억원, 넷마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