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중형게임사 영업익증가율 '1위'
올해 상반기 국내 중형 게임사들이 모바일 게임 이용 증가에 힘입어 대체적으로 수익 개선을 이뤘다. 조사대상 게임사 7곳 가운데 6곳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 네오위즈가 가장 큰 폭의 이익개선을 이룬 반면 컴투스는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소폭 하락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컴투스, 네오위즈, 웹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