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감축 일정 일주일 순연
이스타항공의 인력 구조조정 일정이 일주일 연기됐다. 당초 이달 말 인력 감축 대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다음달까지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희망퇴직신청을 받기로 하면서 미뤄졌다. 28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사측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전무는 팍스넷뉴스와 통화에서 "근로자대표와 회의를 통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