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이르면 연내 배터리부문 분할 外
배터리 글로벌 1위 굳힌다···LG화학 이르면 연내 분할 [중앙일보] LG화학이 내년 4월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전지사업부문을 따로 떼어 분사하는 방안을 다시 추진한다. 급속히 커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배터리 세계 1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 분사를 두고 그룹 최고 경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