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비중 85%...올해 외형 감소 불가피
인천도시공사의 매출은 대부분 주택분양사업과 용지개발사업에서 발생한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586억원) 중 용지개발사업이 259억원으로 44%, 주택분양사업이 241억원으로 41%의 비중을 기록했다. 임대사업(31억원)과 대행사업(55억원)은 각각 5%, 9%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사업 포트폴리오가 단순하다보니 주택분양과 용지개발에서 일감이 끊기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