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사회갈등 유발 사업에 자금지원 않는다
신한은행이 앞으로 환경·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개발사업에는 자금 지원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적도원칙(Equator Principles)'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적도원칙 가입을 위한 관련 프로세스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적도원칙이란 대규모 개발사업이 건설 및 운영되는 과정에서 환경 파괴와 사회적 갈등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