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건설사 해외사업 부실 가능성"
올해 하반기까지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될 조짐이 나오는 가운데 각 건설사의 해외 공기지연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반기 분양경기 호조로 선방한 국내 주택부문 역시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부동산 규제 강화에 따른 악영향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권기혁 한국신용평가(한신평) 기업평가본부 실장은 10일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