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떼고 포떼는 외식사업…부활 청신호?
출범 2년차에 접어든 이랜드이츠의 부활이 주목된다. 지난해 이랜드파크에서 분할한 이후 체질개선에 한창이다. 좋지 않은 업황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 하에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브랜드철수·점포폐점 등 '허리띠 졸라매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애슐리·자연별곡·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