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시대 담금질…"급할 것 없다"
이랜드그룹이 '마곡시대'를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여러 악재 속 숨고르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재무건전성 제고에 고삐를 죄는 한편 '마곡 R&D센터' 준공으로 경영정상화에 정점을 찍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마곡 R&D센터를 오는 2022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기공식 발표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