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부대 부속사업이 수주전 '변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기본계획 수립을 앞둔 가운데 각 컨소시엄의 부대 및 부속사업 설계가 수주전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C노선이 기존 역을 통과하는 구간이 많은 만큼 역세권 개발 등 부대사업을 통해 올린 수익으로 정부 보조금 비중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T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