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삼성전자 3년여만에 세무조사 外
국세청, 삼성전자 3년여만에 세무조사 [머니투데이] 국세청이 삼성전자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3개 팀을 삼성전자 각 사업장에 투입해 교차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교차세무조사는 국세청이 관할청을 배제하고 역량이 있는 조사팀을 따로 투입해 벌이는 조사다. 13억짜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