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금 조건, 매각가 변수될까?
현대HCN(기존 상장법인)이 물적 분할을 승인받으면서 케이블TV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 체결이 본격화됐다. 현대HCN은 늦어도 10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인 KT스카이라이프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인데 정부가 내 건 미디어 콘텐츠 투자 조건이 매각가에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에이치씨엔(비상장 신설법인)의 매각가는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