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 땅 발묶인 대한항공 "최악땐 소송" 外
송현동 땅 발묶인 대한항공 "최악땐 소송" [머니투데이] 대한항공이 서울시가 문화공원 지정에 나선 송현동 부지 문제와 관련해 최악의 경우 행정소송까지 준비한다. 서울시가 제시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한 3자 매각 무산에 대비해서다. 대한항공은 당초 추진했던 공매가 서울시의 문화공원 추진으로 사실상 불가능해진 만큼 3자 매각을 수용 가능한 유일한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