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만 신설지주사 이사 선임..다음은?
서정진(63)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첫째 아들 서진석 수석부사장이 신설 지주사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등기임원에 올랐다. 조만간 서 회장이 현재 맡고 있는 이사회 의장직 마저 넘겨받을 경우, 바이오업계에 30대 총수 신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15일 투자금융(IB) 업계와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 장남인 서진석(36) 셀트리온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