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계열사 3곳, ESG등급 A+ 획득
효성그룹의 계열사 3곳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발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14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A+등급을 받은 효성 계열사는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다. 이외에도 ㈜효성과 효성중공업이 A등급을 획득했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조사대상 기업 760개 중 16개 기업이 A+를 받았는데 이중...